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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y cat - 봄베이 고양이 본문
Bombay cat - 봄베이 고양이
변화적응력 ★★★★★ |
애교 ★★★★★ |
사회성 ★★★★☆ |
낯선사람 응대 ★★★★☆ |
개들과의 친화력 ★★★★★ |
체력 ★★★☆☆ |
지능 ★★★★★ |
몸단장 필요성 ★☆☆☆☆ |
털빠짐 ★★★☆☆ |
유전병 위험도 ★★★☆☆ |
수명 - 15년~20년
봄베이고양이(Bombay cat)는 아시아고양이 중 검은고양이 품종이다.
유럽에서 가장 흔히 기르는 고양이 중 하나이다.
흑표범을 닮은 집고양이를 만들 목적으로 1958년 미국 켄터키 루이빌에서 니키 호너(Nikki Horner)가
이 때문에 '거실 표범'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봄베이고양이는 금색 혹은 구리빛 눈에 검은색 털을 가졌으며,
오늘날에는 크게 미국 봄베이 고양이와 영국 봄베이 고양이로 나뉜다.
전신이 검고 홍채가 구리색 또는 녹색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원종인 버미즈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봄베이고양이의 체격은 중형 정도이며, 근육질이다.
체중은 2.5–5.4 킬로그램 정도이며, 대개 수컷이 암컷보다 더 무겁다.
미국봄베이고양이와 영국봄베이고양이 두 종류가 있다. 미국봄베이고양이는 1958년 미국 켄터키에서 버미즈와 아메리칸쇼트헤어와의 교배에 의하여, 영국봄베이고양이는 버미즈와 브리티시쇼트헤어를 교배하여 만들어졌다. 진한 검은색의 털이 인도에 사는 흑표범을 연상시킨다 하여 '봄베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작은 표범(mini-panther), 검은색버마고양이(black Burmese)라 부르기도 한다.
중형의 고양이로 아몬드형의 금색 눈과 광택이 있는 검은 털이 인상적이다. 근육이 매우 잘 발달해 있어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다. 가늘고 짧으며 매끄러운 털이 온몸에 빽빽하게 나 있다.
성격이 차분하고 우호적이어서 아이들이나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낸다. 머리가 좋은 편으로 어떤 환경에도 잘 적응하며 주인의 의향을 잘 알아차린다. 몸놀림이 민첩하고 재빠르다.
※ 간단 정보
- 봄베이 고양이는 근육질이기 때무에 그냥 보이는 것보다 들어보면 더 무겁다는 걸 알 수 있다.
- 봄베이 고양이는 몸집이 버마보다 좀 더 크고 길며, 다리도 더 길다.
- 발정을 포함해 성장이 빠른 편이긴 하지만 가끔 2년이 다 되어가도록 사이즈나 근육이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