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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양이들의 공통된 건강 문제 7가지 중 두 번째 - 암 본문

고양이 질병과 치료

고령 고양이들의 공통된 건강 문제 7가지 중 두 번째 - 암

Madamecat 2019. 1. 31. 21:35



Cancer 암


모든 고양이의 30% 10 세가 넘어가면 어떤 종류이던 암이란 병명으로 진단  가능성이 크다고 

텍사스 A&M 대학 수의학 조교수인 닥터 헤더 윌슨은 말했다.

고양이에게서   있는 가장 흔한 유형의 암은 림프종이라고 한다.

식욕 부진 또는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량이 보여진다면 즉시 수의사에게 고양이를 데려가야 합니다.

 외에도 혹이나 치유되지 않는 염증, ,  또는 항문에서 나타나는 출혈, 비정상적인 신체 냄새, 에너지 부족, 밥을  먹지 않거나 삼키는 것을 어려워함, 설명되지 않는 절뚝거림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호흡 곤란, 소변 또는 배변 장애. 등이 보여진다면 주의 깊게 관찰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 증상은 상이하다


암의 종류에 따라 증상은 상이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인 증상으로 구토, 설사, 식욕의 변화, 체중 감소 등을   있다.
장모종인 경우 정기적으로 무게를 재지 않으면 체중의 증감을 알아차리기 힘들  있다.
따라서 집에 체중계가 없다면 정기검진 시에 무게를 재어 꾸준히 기록해보자.

구토나 식욕 변화 등은  뿐만 아니라 신장 질환이나 갑상선 질병으로 인해 나타날  있다.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전문 수의사의 검진을 통해 원인을 밝혀야 한다.
고양이의 암은 초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록 선택할  있는 치료법의 폭이 넓어진다.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매달 반려묘의 몸을 샅샅이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
콩만한 크기의 혹을 발견한 , 한달이 지나서도 같은 자리에 혹이 발견된다면
즉시 전문 수의사를 방문하도록 하자.
, 유방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부분의 유선을 만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겨드랑이부터  다리에 닿기까지 몽우리가 만져지거나
색소가 침착된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보아야 한다.
유선종양은 암컷  아니라 수컷에게도 발견될  있으니
모든 집사의 세밀한 점검을 권장한다.
고양이에게 발병하는 몇몇 암은 완치 가능하다

몇몇 피부암은 외과 수술 등을 통해 완전한 제거가 가능하다.
외과 종양  아니라 내과 종양 역시 종류에 따라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초기 발견일 경우 완치 확률이  높아진다.



고양이의  치료법은 사람의  치료법과 비슷하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의  치료법엔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의  가지 방법이 .
암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가지 또는  가지 이상의 치료법을 병행하게 된다.
고양이의 항암 치료는 사람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사람이 받는 항암 치료는 여러 부작용을 동반하기 때문에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 동물의 항암 치료를 꺼리곤 한다.
그러나 Ettinger 박사의 말에 따르면 항암 치료를 받은 80% 고양이와 개에게서
아무런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개보다 고양이에게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낮았으며,
다른 동물에 비해서도 고양이가 항암 치료를  견뎌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
암은 정밀 검사를 통해 확진할  있다

반려묘의 검진을 맡은 수의사가 암을 의심할 경우
정밀한 신체 검진과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진을 내리게 된다.
암을 확진받은 후에도 고양이는 오래 살아갈  있다

암의 종류와 적합한 치료법에 따라, 암을 확진 받은 후에도 고양이는 오래 살아갈  있다.
Ettinger 박사는 "많은 종류의 암이 치료 가능하다.  개월의 시간이 주어지는 암이 있는 반면, 치료법을 통해 완쾌되거나 적어도 1, 2, 3, 또는   시간을 함께할  있는 암이 있다" 설명했다.

[출처] [팬시피스트_ 건강/상식] 고양이 암에 관한 10가지 사실|작성자 팬시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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